- 9일차 해야할 일
- [x] 프로젝트 열심히하기!! (제출까지 완료!)
- [x] 휴식!
풀 프로젝트에서 이제까지 배운 정보를 가지고 공부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프론트와 백앤드로 나누고 파이참을 사용하지 않고 비쥬얼 코드로 사용하시는 것까지는 좋았으나... 언어도 바닐라가 조금 섞여있고, 이를 이해하는 데 시간이 더 걸렸고, 10시에 시작해서 저녁 9시에 정확한 코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자발적으로 나서서 이걸 하겠다. 도움을 드리겠다. 카톡으로 전달을 하다 보니 커밋 횟수도 제일 낮았고, csv를 json으로 변경하고, 그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말씀을 드려도 api url로 하고 싶으시다 하셔서 자잘한 노션정리, 영상 찍기, 코드 정리, 발표 대본 작성, 중간 연결 확인 등을 위주로 하고, 마지막에 시작이 부족해서 지도는 완성했으나 연결을 하지 못하고 마무리한 것이 가장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협업이 가장 중요하다고 한 말을 한 번 더 깊이 깨닫게 되는 날이 된 것 같습니다. 또한 서로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고, 물론 자기가 가진 기술을 다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팀의 조화를 위해서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모습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게 된 프로젝트였습니다.
시간이 너무 짧았다. 서로 이런 부분이 이랬으면 좋겠다라는 소통을 거의 하지 않아서 따로 노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지도를 만들거나 csv를 json으로 만들고 노션을 정리하고 대본과 과제 제출의 말을 적어 드리는것은 쉬웠습니다. 대부분의 사소한 일을 맡았지만, 그렇게라도 하지 않았으면, 정말 무임승차가 될거 같은 초조함과 내가 이 팀에 필요없어 보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에 늦은 저녁 9시에 서버연결하라고 받았는데, 그 동안에 지도를 만들고 있었는데 제가 만든 형식하고 너무 달라서 이해하는데 오래걸렸고, 기술매니저님이 이미 나가시고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어 다른 매니저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으나 json을 호출하는 방법에서 어떻게 호출을 해야할지 머리가 잘 안 돌아갔습니다. 프로젝트를 많이 하는 것도 좋지만 , 구체적으로 파이참을 사용해서 만들어보기 이런식으로 추가해서 넣어주셨으면, 당황할 일이 없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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