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99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개발원에서 일을 하면서 제일 많이 들은 것이 코딩을 배워라 였다. 당시 졸업 전부터 일하고 있어서 자격증을 하나 더 딸겸 학원이 새로 오픈하여 1+1강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처음 c언어를 접하고 배우면서 내가 왜 이걸 할 생각을 못했지? 재미있는데 왜 다른길을 선택했을까? 라는 생각이 많았고, 이미 졸업까지 다가왔는데 다시 입학하기는 어려워서 배운 수업을 복습하면서 행맨 게임을 만들 수준을 만들게 되었다.
당시 문법이 자바랑 비슷하다고 하여, 자바책을 사서 공부를 시작했다..독학으로.. 내가 이해력이 딸리는 건지 아니면 책이 이해할 수 없는건지 헤매고 해맸다.
그러다 시간은 흘러 자바를 학원에서 배워야겠다는 생각에 주말6시간을 플랙스 해버렸다. (국비지원은 평일만 된다하서… 회사다니는데 어케 해요..🥲 그리고 국비지원은 수업 끝나고 다른분야쪽으로 활용하라고 해서 400만원….😂정도 되었던더 같다..)
열심히 개인프로잭트를 만들고 강의를 듣다가 항해99를 알게 되었고 9시부터 21시까지 ㅎㄷㄷ 고민은 한 3개월 한거 같습니다..
제 성격이 될때까지 하는 쪽이라…ㅎㅎㅎ
spring 이랑 마리아 db 쓸때 헷깔렸는데… 재미있는걸 주특기로 정하라고 하던데 재밌는 걸 해야할지 안되는겅 되게 만들고 싶은지 갈등!!
고민은 계속 해보고 안되면 될때까지 하는 집념을 보여주자!!
2일차 해야할 일 - 터미널 깃 영상보고 공부하기 - 어제 만든 회원가입 페이지, 메인 페이지 서버 구현하기 - JIL쓰기!! - 코딩 테스트 (사이트에서 연습하기) 근데 여기 왜 -1로 설정되어있는지 저만 궁금한건가요..?